유니클로가 6년 만에 매출 1조 원 회복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해요. 이미 매장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 등 체질 변화가 어느 정도 이뤄진 상태에서 최근 새로 문을 열고 있는 매장들에 기대를 걸고 있대요. 최근 오픈한 롯데월드몰점은 각종 수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리유니클로 스튜디오'와 옷을 원하는 스타일대로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를 두었어요. 뿐만 아니라 유니클로는 지난 3일 오픈한 일산 덕이점을 포함해 롯데몰 광교점과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홈플러스 상봉점까지 10월에만 총 4개의 매장을 추가로 연다는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