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레터 | 뉴스 클리핑] 간편결제부터 코인 생태계까지…패션업계, 결제 혁신에 베팅

2025. 7. 7.

💌 한 주간의 뉴스 클리핑

패션/유통/DT/뷰티/물류/TECH 이슈 한눈에 보기

2025/7/8

📌 이번 주는요,

1. 간편결제부터 코인 생태계까지…패션업계, 결제 혁신에 베팅

2. ‘오프라인 매장도 이커머스처럼’ TCAG, AI로 리테일 혁신 노린다

3. "이 옷 나에게 잘 어울릴까"…가상 피팅룸 서비스 내놓은 구글

4. 스타벅스, 네이버 지도앱 통해 ‘맞춤형 매장 찾기’ 서비스 진행

5.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 패션 유통 업계 초저가 열풍

6. “K패션, 반도체처럼 생산 방식 다 바꿔야”...패션업계 CEO들 한목소리 냈다

7. 여행소비자 홀린 AI | 스마트 비서와 함께하는 여행… 여행객은 AI를 어떻게 활용할까?

🍯 첫 번째 꿀 🍯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 제공, 기업 차원 고도의 빅데이터 확보

출처: 이랜드월드

☑️ 간편결제부터 코인 생태계까지…패션업계, 결제 혁신에 베팅 (Click!)

패션업계가 고객 편의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이랜드 스파오는 모바일 셀프결제 '스파오더'를 도입했고, 무신사는 선불 충전 서비스인 '무신사머니'를 출시했어요. 또, 패션그룹형지는 간편결제 '형지페이'와 블록체인 기반 '형지코인' 연동을 검토 중이라고 해요. 이런 흐름은 디지털 결제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오프라인 쇼핑의 효율을 높이고 자체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어요.

☑️ 형지글로벌, ‘형지페이·코인’ 도입... 그룹 통합 결제 플랫폼화 (Click!)

🍯 두 번째 꿀 🍯

‘AI + IoT’ 기술 접목, 오프라인 리테일 최적화

출처: 더심

☑️ ‘오프라인 매장도 이커머스처럼’ TCAG, AI로 리테일 혁신 노린다 (Click!)

TCAG가 AI와 IoT 기술을 접목한 오프라인 매장 최적화 솔루션 '더심(THE---SIM)'을 선보였어요. 오프라인 매장을 이커머스처럼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혁신적인 시도라고 해요. 더심은 매장 내 고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장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해요. 개인 정보 없이 익명화된 데이터를 활용해 보안성도 높다고 하네요. 최근 '매너스골프x리복' 팝업스토어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고, 올해 하반기에 국내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해요.

🍯 세 번째 꿀 🍯

구글 '도플', 이용자 전신·옷 사진만으로 가상 착장

출처: 구글 도플

☑️ "이 옷 나에게 잘 어울릴까"…가상 피팅룸 서비스 내놓은 구글 (Click!)

구글이 인공지능(AI) 기반의 가상 피팅룸 서비스 '도플(Doppl)'을 출시했어요. 내 전신사진을 올리고 원하는 옷 사진을 선택하면, AI가 옷을 입은 가상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어 보여주고, 이걸 친구들에게 공유해서 의견을 물어볼 수도 있다고 해요. 아직 초기 단계라 항상 정확하진 않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온라인 쇼핑 경험을 크게 바꿔놓을 잠재력이 있는 서비스가 될 것 같다고 해요.

☑️ AI 기술로 반품률 '뚝!' 가상 피팅 도입 본격화 (Click!)

☑️ "모델도 필요없어" 패션업계 AI 열풍…가상 피팅에 짝퉁 감별까지 척척 (Click!)

🍯 네 번째 꿀 🍯

매장 목록 저장 시 음료 1+1 쿠폰 이벤트 진행

출처: 스타벅스

☑️ 스타벅스, 네이버 지도앱 통해 ‘맞춤형 매장 찾기’ 서비스 진행 (Click!)

스타벅스코리아가 네이버 지도 앱과 손잡고 '맞춤형 매장 찾기' 서비스를 시작했대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야간 영업, 리저브 매장 등 총 15가지 테마로 매장을 추천해 준다고 해요. 7월 4일부터 13일까지는 네이버 지도 앱에 테마 매장 목록을 저장하면 추첨을 통해 1만 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1+1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네요. 국내 1위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보유한 두 브랜드 간 시너지로 더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 같아요.

🍯 다섯 번째 꿀 🍯

‘다이소’ 흥행에 소비 위축 영향 더해져

출처: 어패럴뉴스

☑️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 패션 유통 업계 초저가 열풍 (Click!)

최근 패션 업계에 '다이소'를 표방한 '갓성비' 브랜드들이 크게 주목받고 있어요. 다이소처럼 초저가 전략으로 소비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해요. '워크업', '뉴뉴홀세일', '블루엘리펀트', 'NC베이직', '오프뷰티' 등이 대표적이에요. 이들은 직접 제조나 대량 발주를 통해 유통 비용을 줄여 SPA 브랜드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을 선보인다고 해요. 명동, 성수 등 주요 상권에 초대형 매장을 열어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대요. 특히 의류 소비가 줄고 알리, 테무 등 C커머스의 영향으로 '듀프(DUPE) 소비' 바람이 거세지면서, 초저가 패션 브랜드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 여섯 번째 꿀 🍯

규제·인건비 상승에 산업 정체, 무인자동화 구축 안되면 도태

출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 “K패션, 반도체처럼 생산 방식 다 바꿔야”...패션업계 CEO들 한목소리 냈다 (Click!)

최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CEO 포럼에서 홍재성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회장이 "인공지능 전환(AX) 없이는 도태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고 해요. 삼성전자, 쿠팡처럼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그는 인건비 상승과 규제, 그리고 알리·테무 같은 C커머스 공세 속에서 국내 패션 기업들의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고 우려했어요. 이에 K-섬유·패션 산업이 살아남으려면 제조 자동화, AI 도입, 글로벌 브랜드화, 그리고 인재 양성 등 4가지 전략이 필수라고 강조했어요.

☑️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 부산서 개막…K-섬유패션 미래 전략 논의 (Click!)

☑️ “K-섬유패션, 국가대표 경제·문화 아이템 거듭나야” (Click!)

🍯 일곱 번째 꿀 🍯

여행 준비부터 현지 체험까지, AI 역할 ‘무궁무진’

출처: 여행신문

☑️ AI | 스마트 비서와 함께하는 여행… 여행객은 AI를 어떻게 활용할까? (Click!)

요즘 여행 업계에 인공지능(AI)이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어요. 여행 계획부터 현지 체험까지, AI의 활용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전 세계 여행객 41%, 한국은 45%가 AI를 활용한 여행에 관심이 많다고 해요. AI는 일정 짜기, 맛집 추천, 실시간 번역, 지출 관리 등 여행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어요. 심지어 AI가 여행 가이드 역할까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니, 앞으로는 AI와 함께 더 똑똑하고 편리한 여행이 가능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