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패션 브랜드들이 연이어 겨울 스키를 컨셉으로 한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이랜드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는 ‘타호 스키’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빈티지한 아메리칸 감성의 패션 아이템들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겨울 스키를 모티브로 ‘타호 스키(Tahoe Ski)’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해요.

유·아동복 브랜드에서도 프리미엄 소재와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스키웨어 라인을 내놨어요.  뉴발란스 키즈는 스키를 모티브로 한 ‘알파인 프리미엄’ 라인을 공개했어요. ‘알파인 프리미엄’ 라인은 알프스 산맥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스키 컨셉의 컬렉션으로 아이들이 한 겨울에 원활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대요.

이랜드글로벌에서 전개하고 있는 유럽풍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의 스키복 라인에서도 올인원(all-in-one), 상하의 세트복, 스키바지, 스키 장갑 등 야외활동 시 필요한 의상으로 다양하게 구성하며 겨울 스키복 신상품을 선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