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주간의 뉴스 클리핑
패션/유통/DT/뷰티/물류/TECH 이슈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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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옷도 수영복도 ‘젝시믹스’…에슬레저 장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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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냉감전쟁] 빨라진 여름…"가성비vs기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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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컨셉에 AI를 입혔더니…'나만의 룩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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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성복 30배 성장' 컬리, 패션 사업 키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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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짝퉁 없는 '중국의 아마존'…알리·테무보다 무서운 '징둥'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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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잘 수만 있다면 3000만원도 쓴다, 자고나면 크는 '꿀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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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스 언더웨어 '멜로우데이' 컬렉션…스윔웨어 라인업도 지난해보다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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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가 피트니스 의류를 넘어 언더웨어, 스윔웨어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에슬레저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어요. 에슬레저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단순한 운동복을 넘어 일상과 여가를 아우르는 제품군으로 확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돼요. 특히 젝시믹스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군마다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이로 인해 다른 카테고리로의 자연스러운 구매 전환 효과도 함께 나타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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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유니클로, 블랙야크 등... 가성비·기술력 앞세운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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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패션업계가 냉감 의류 경쟁에 돌입해요. 패션업체들은 냉감 기능을 강조한 다양한 제품군을 앞다퉈 선보이며 냉감의류 시장 선점에 나섰어요. 각 브랜드들이 선보인 냉감 소재 기술과 제품 특징을 비교 분석하여 살펴봤어요. 다이소는 3000원대 가성비 냉감 이너웨어 '이지쿨'을, 유니클로는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에어리즘' 라인업을 강화했어요. 블랙야크는 냉감과 항균 기능을 갖춘 ‘아이스 프레쉬’ 시리즈를, 네파는 스타일을 살린 ‘컴포 시리즈’를, 아이더는 냉감 니트웨어 ‘아이스온 스웨터’를 선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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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상품 정보 입력하고 검색 고도화...개인 취향에 맞춘 '초개인화' 추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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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체형, 스타일 등이 다양하게 반영된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W컨셉은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숏폼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어요. 사이즈 추천, 색상 자동 추출, 스타일 검색 기능을 고도화해 초개인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지난해 앱 리뉴얼 역시 추천 서비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대요. 또한 숏폼 영상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탐색하고 구매까지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 전략을 추진 중이에요. 앞으로는 숏폼에도 AI 개인화 추천을 적용해 ‘나만의 패션 매거진’ 같은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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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업계의 AI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AI 기반의 스타트업들이 핵심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어요. 디자인 기획부터 매장 운영, 마케팅, 고객 상담까지 전방위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존 업무에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요. 특히 패션업계는 트렌드 변화 주기가 짧아 신상품 기획부터 생산·유통이 빠르게 전개돼야 하는 산업적 특성을 지니는데, 이에 따라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는 물론 데이터 기반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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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겨낭' 고감도 브랜드 중심 MD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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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패션 카테고리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어요. 올 1분기 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70% 성장했고, 특히 여성 의류 부문은 30배 이상 성장했어요. 컬리 단독 판매 카테고리인 '컬리온리'가 입점사들의 만족을 끌어내는 데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해요. 감각적인 '큐레이션' 역량도 컬리의 경쟁력으로 꼽혀요. 컬리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한 접근성과 3040 여성 고객의 높은 수요를 기반으로 고감도 큐레이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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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닮은 ‘중국의 아마존’... 인천·이천서 물류센터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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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대 이커머스 기업 중 하나인 징둥닷컴이 인천·이천에 물류센터를 열고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요. 징둥닷컴은 정품보장·하루배송·품목차별화를 강점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칠 예정이에요. 특히 가품 리스크를 줄이고 IT 기반 물류 혁신을 앞세워 전자제품 판매에 강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돼요. 다만 쿠팡이 장악한 국내 시장을 빠르게 흔들기는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있어요. 물류망 확충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이 변수로 지목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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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면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수면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침구류나 식품류 뿐 아니라, 아로마 향초·디퓨저, 암막 커튼, 안대, 귀마개 등 수면 보조 제품도 동반 호황을 누리는 분위기예요. 고가 매트리스, 기능성 베개, 잠옷 등 다양한 숙면 제품 수요가 늘고 있어요. 그중 잠옷은 숙면뿐 아니라 연예인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소셜미디어에 노출하면서 패션업계의 매출 견인 상품으로 떠올랐어요.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 숙면에 투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수면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커질 전망이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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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퍼니싱 시장이 작년 기준 20조 원대로 성장했어요. 고물가 시대에 전반적으로 패션 소비가 줄었지만 집 꾸미기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어 패션업체들의 효자 제품군으로 부상하고 있어요. 세련된 디자인의 가구와 그릇, 침구류, 소품 등 개성 있게 집을 꾸미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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